2023.08.04 일기

오늘의 감사

어떻게 하면 부자인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내 주변 친구 5명만 봐도 나의 현 상황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주변 부자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내가 먼저 다가가야하나, 비즈니스적으로만 진해야하나, 이사람이 이용해 먹을 꺼라고 착각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비즈니스적인 문제로 만나서 깔끔한 상태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관계이다.

관계가 깊어지면, 나름의 고충이 있다. 그리고 그때 상대방의 본연의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책을 읽어봐야겠다.

뮤지컬을 보았다. 오랜만에 봤는데, 여태 봤던 뮤지컬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다.

하지만 뮤지컬을 보면서도 많은 생각들의 정리가 안되다보니, 집중의 방해가 되기도 한다.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고 생각하고 저장해야 하는 것들은 글로 적어야겠다. 정말 중요한 작업인거 같다.

그리고 하면서도 뭔가 쓰려고 했지만, 또 까먹었다. 요즘 자주 잘 까먹는거 같아서 걱정이다.

이제 영양제를 챙겨먹어야 할 나이가 왔다.

회사 이외의 부가적인 수입

동묘 일은 매주 주말 하루를 한다. 정말 유용한 현금흐름이 생긴다. 현재 회사를 다니지 않는다면, 일주일당 2일 정도 출근해도 정말 수월해질 것같다.

월 1000만원이 일단 목표이다.

단기목표로는 3개월이내 월 500을 꾸준한 목표를 잡고 싶다. 500 다음 -> 1000만원 간다.

여러가지 상황을 때려보면, 금방 월 1000을 벌수있을 것이다.

좀더 자동화 되면서, 남들이 시작하지 않은 새로운 파이를 찾아보자.

사람들은 내 음악이 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우(遇)를 범한다.
그 누구도 나 만큼 작곡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작곡에 대해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거듭 연구해보지 않았던 음악의 거장(巨匠)은 없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